あらすじ

『무스펠 : 반려를 맞아들이는 의식』<br> <br>감히 북대륙의 주인인 날, 쾌락의 도구로 이용하고 버린 여자가 나타났다.<br><br>“죽여 버릴까?”<br><br>마법사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 여자는 한 주먹도 되지 않을 만큼 약하다.<br>유약하고 약한, 그래서 위험한 그녀를 죽일 수가 없다.<br><br>천 년 전 신들의 전쟁이 끝나고 다키아의 저주로 북대륙은 얼음으로 뒤덮였다.<br>그리고 그 주인인 루슬란은 심장을 잃었다.<br>얼어붙은 그의 심장과 북대륙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방법은<br>‘무스펠’을 통해 ‘봄의 신부’를 반려로 맞는 것뿐.<br> <br>“아가씨, 명심하세요. 올해는 북대륙의 주인이 숲에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절대 들켜선 안 돼요.”<br> <br>마법사와 인간 사이에 혼혈로 태어난 안젤라.<br>모두가 저주하는 혼혈로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제 신부를 죽이는 자의 반려라니.<br> <br>그녀는 스스로 운명을 바꾸고자 했다.<br>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다.<br>그런데 왜일까.<br> <br>“널 원한다. 사내가 여인을 원하듯 그렇게.”<br> <br>아직 무스펠이 시작되지도 않았건만 귓가를 맴도는 루슬란의 목소리가 주술처럼 그녀의 심장에 들어와 박혔다.<br>마치 더 이상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듯이.<br>​<br>생각지도 못한 루슬란의 집착만큼이나<br>안젤라의 운명 또한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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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1/09/06
  • 現在の作品무스펠:숲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