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잡물 #후회공 #황제공 #집착공 #광공 #미인공 #성장기인수 #안 그래 보이지만 싸움 잘하수 #공 뒷통수 후려치는 수 #지 잘난 맛에 살다 뒷통수 후려맞는 공 #정력공 #짝사랑인 줄 알았는데 아니고 #지 감정도 모른 바보 공 #동양물<br><br>누군가 물었다. 용은 왜 꽃을 탐하는가. 그러자 진실을 아는 자가 답하였다. 그것은 꽃이 용의 먹이이기 때문이다. 하여 용은 그 사실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노라고.<br>용을 사랑한 꽃, 태이서와 탐하는 것밖에 몰랐던 서겸.<br>귀애하고 다정히 대해주었지만, 서겸은 그것이 연정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저 온전히 손에 쥐고 싶을 뿐이었다. 그래서 쥐었다.<br>하지만 그렇게 생각했을 뿐, 막상 손안에 쥔 건 아무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