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중심키워드]
#여성중심서사, #혁명물, #정치물, #뇌섹녀/능력녀/사이다녀/우월녀들의 모임
[인물 소개]
*라베네 : 애칭은 보니. 수도에서 가장 큰 일간지 사를 운영하는 레이크 후작 가문의 막내딸. 평범하게 초력을 연구하다 복잡한 정치싸움에 얽히게 된다. 초력 감응자로 메신저 능력이 있다.
*민 : 적월 가문의 소가주. 사교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미남에 사업수완까지 좋다. 국경에서 근무하다 수도로 돌아와 보니에게 접근한다. 초력 감응자로 텔레포트 능력이 있다.
*시은 : 제국제일미로 불리는 진(眞) 백작 가문의 영애. 천 년 전 대륙을 정벌한 황제의 후손이다. 냉소적이지만 제 사람은 잘 챙긴다. 보니의 절친.
*리베 : 보니의 친언니.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재능있는 궁중 신하. 권력을 사랑하여 젊은 나이에 재무부 차관까지 올랐다. 사교계에서 비혼을 선언한 상태.
*영령 : 제국의 황태자비. 단목 가문이 낳은 불세출의 천재… 라고는 하는데, 어째서 궁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못하는 걸까?
[작품 소개]
두아트 강을 기점으로 인종과 문화가 나뉘었던 거대한 세크메트 대륙.
동대륙에 자리 잡았던 헬리시움 제국이 강을 넘어 예선을 정벌한 뒤로는 동서양 문화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대 마법시대를 지나 초력시대를 맞이해, 초력을 통해 이능력자가 활약하는 다양한 문명과 사상의 한복판에서 시대를 뒤집는 가장 강렬한 혁명이 일어난다!
한 대 맞으면 더 세게 때린다!
세상에 불만 많고 제국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숙녀와는 저만치 떨어진 후작 영애 보니.
어쩌다 하룻밤을 함께 보낸 소꿉친구가 수도로 돌아왔다!
그것도 몸 좋고, 잘생기고, 사업수완도 좋은 어엿한 남자가 되어서.
그를 떠올려 보면 밤일도 꽤 좋았지만(!), 보니는 모종의 이유로 그와 얽히지 않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세상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던가.
어느 날, 초력을 연구하던 보니의 평범한 삶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끼어들기 시작했다.
“라베네 양이 재녀가 되어 줬으면 좋겠어. 내 수하를 기사로 삼아서 말야.”
궁에서 두문불출했던 황태자비가 은밀히 찾아오더니, 자신의 수하를 호위 기사로 삼으라고 하신다.
하필 그 수하가 일 년간 본체만체했던 소꿉친구인데….
맡은 일이나 잘할 것이지 그가 자꾸 묘하게 접근한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방식으로.
근데, 거기서만 끝났으면 얼마나 좋아?
세상에 속아왔던 아름다운 오페나, 시은
더 큰 권력을 원하는 재무부의 라이징 스타, 리베
이 시대의 뜨거운 승부사 총명한 황태자비, 단목영령
제국을 받치고 있는 두 대공 가문 사이의 끈적한 정치 싸움.
그리고….
“여자가 단두대에 오를 권리가 있다면 가주에 오를 권리도 있다.”
제국의 공서양속을 무너뜨리는 주범, 반동 단체 프레제까지.
이 모두와 얽힌 평범한(?) 귀족 영애 보니는 예전 같은 평온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낭만을 선사하는 남자와 현실을 보는 여자가 합일점을 찾아가는 달달 로맨스는 덤!
조금은 드세고, 조금은 막돼먹은 여자들이 세상을 향해 코르셋을 벗어 던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