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시아 최대 기업인 루오 그룹 후계자, 루오 휘는 자신을 협박하는 한국의 서수완 회장을 몰래 납치하고 풀어준다. 하지만 자살로 마무리된 서수완 회장의 죽음을 못 믿는 박문철 경감이 휘를 계속 의심한다. 한편, 착하고 평범하고 소심한(?) 여주인공 이유이는 아버지에게 사기를 쳐 집안을 풍비박살 낸 사기꾼이 출소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도소로 달려간다. 거기서 우연히 만난 루오 휘를 사기꾼으로 착각해 자신이 만든 두부를 휘에게 던지고 도망간다. 그리고 얼마 후, 두부 테러(!)를 당했던 남자 루오 휘가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휘는 버스에서 성추행 당하는 여자를 구해주다가 곤경에 처하는 오지랖 넓은 이유이를 보고는 맘에 들지 않는다. 유이에게 느끼는 이상한 감정을 ‘기분 나쁘다’고 밖에 표현 못하는 남자, 루오휘. 그리고 좋아하던 남자에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은 여자, 유이. 너무나 서로 다른 둘은 서서히 멀어지는 듯싶다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만다. 엘리베이터에 둘은 갇히고 묘한 기류가 흐른다. 휘는 자신이 느끼는 이상한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알게 되자마자 유이에게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말한다. 유이는 회사 사람들의 뒷담화와 제멋대로인 휘의 행동에 화가 나 소개팅 자리에 나간다. 무례한 소개팅 남에게 곤혹을 치를 때, 한 남자가 유이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남자를 출근길 접촉사고에서 우연히 만난다. 후에 그 남자가 자신이 평소 좋아하던 베스트셀러 추리소설가 서준우 작가라는 걸 알게 된다. 한편, 어릴 때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만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하는 루오 휘의 아픔을 알아보고 위로해주면서 유이와 휘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이는 서준우의 처녀작을 읽고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서준우에게 납치를 당한다. 휘는 납치된 유이를 구하러 제 발로 서준우에게 찾아간다. 허 비서의 도움으로 서준우를 붙잡고 유이를 구출하지만 자신과 서준우 사이에 얽힌 비밀을 알아가게 되는데…. 루오 휘와 서준우에게는 어떤 풀리지 않은 인연이 있었던 것일까? 위기를 맞은 루오 휘와 유이의 사랑은 과연 해피엔딩을 맺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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