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폰은 하시나요?”
빚을 지고 도망친 아버지와 병으로 쓰러진 동생.
불행의 끝자락에서 소은은 결국 잡아선 안 될 이에게 손을 뻗는다.
“살려 주면, 이번엔 뭘 줄래?”
하지만 행복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사이를 비집고 흘러나가고.
아버지와 동생을 한순간에 모두 잃게 된 소은은
배후에 선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한테 다리 벌리겠단 여자는 처음 보는데.”
“뭔들 못 할까요. 더 잃을 것도 없는데.”
나를 산 남자. 내 아버지와 내 동생을 죽인 남자. 그리고,
내 아이의 아버지.
소은은 생각했다.
이번엔 기필코, 그를 죽여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