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맛있는 맥주를 찾는 방법
맥주, 스타일을 알면 선택이 달라진다
◎ 도서 소개
하루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중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곤 한다. 그때 맛있는 맥주의 기준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집 앞 편의점에만 가도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만날 수 있지만, 늘 어떤 맥주를 먹을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는 마셔봤던 맥주를 손에 들고 돌아선 경험이 있다면? 맥주 입문서이자 가이드북인 『맥주탐구생활』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은 2017년 출간된 『맥주탐구생활』에서 이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제품은 빼고, 요즘 인기를 끄는 맥주 스타일을 추가해 새롭게 만든 개정판이다. 맥주의 다양한 스타일과 더불어 맥주를 즐기는 방법, 맥주에 대한 여러 상식들까지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칵테일탐구생활|김호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4일 출간|16,800원
▶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김원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월 22일 출간|15,000원
▶ 바비 DIY 팬시북|편집팀 엮음|21세기북스|2020년 2월 4일 출간|14,800원
◎ 출판사 서평
그냥도 맛있는 맥주, 꼭 알고 마셔야 하나?
맥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맥주를 알고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결코 맥주전문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맥주가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고르는 것을 이야기한다. ‘라벨이 예뻐서, 병이 마음에 들어서’ 등의 이유가 아닌 내 취향인 맥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경험할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무한대로 늘어난다. 조금만 알아도 많은 맥주 종류 사이에서 방황하며 실패하는 선택을 피할 수 있다. 더불어 한 입 마시고 ‘당했다!’라는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맥주 스타일
그렇다고『맥주탐구생활』이 맥주의 전문가가 되도록 돕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순수하게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어떤 효모가 어떤 맛이 나고, 맥주를 어떤 재료로 어떻게 배합해서 만들었는지 등 듣기만 해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정보들은 과감하게 생략했다. 대신 맥주의 향, 맛, 색, 기원 등을 바탕으로 한 맥주 스타일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작가가 맥주 하나하나를 탐구하는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보기만 해도 맥주를 즐기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최근 유행 맥주까지 모두 담아 3년 만에 돌아온 개정판
2017년 출간된 『맥주탐구생활』에서 이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제품은 빼고, 요즘 인기를 끄는 맥주 스타일을 추가해 새롭게 정리했다. ‘배럴 에이지드 스타우트’처럼 3년 전에는 국내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었으나 요즘에는 보편화된 맥주 스타일을 추가하기도 했고, ‘제주 펠롱 에일’이나 ‘첫사랑’ 같이 최근 출시된 맥주를 소개하기도 했다.
맥주의 스타일과 더불어 맥주를 즐기는 방법, 맥주에 대한 여러 상식들까지 책 안에 담았다.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를 빌리면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맥주. 『맥주탐구생활』한 권이면 맥주 라이프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제목처럼 맥주 탐구생활이 가능한 셈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들이 반드시 오기 마련이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