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보스의 아들이자 강골 검사인 강현태
이인자의 딸이자 커피숍 사장인 서지호
15년 전, 두 사람의 아버지가 조직원에 의해 같은 날 살해됐다.
그날 이후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은 친형제 이상의 관계였다.
열 살 차이가 나는 나이도 학력 차이도 둘 사이를 막진 못했다.
그런 현태에게 버림받을까 봐 지호는 남자로 15년을 살았다.
현태 몰래 클럽에 간 지호는 우연히 여자임을 들키고
돈독하기만 했던 둘의 관계가 야릇하게 틀어진다.
꽃미남 남동생이 하루아침에 절세미인인 여인이 되었다.
고지식한 검사 강현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15년간 현태를 짝사랑하며 살아온 지호는
그의 곁을 떠날 때가 왔음을 직감하는데…….
현태의 야릇한 사랑이 시작되자
지호의 짝사랑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