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을 떠보니, 19금 하렘 소설 속이었다.
초반에 살해당하는 엑스트라가 되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여주는 눈앞에서 죽어버리고, 여주 대신에 황태자비로 끌려왔다.
“그런데, 잠깐……. 여기 하렘이잖아.”
한 사람의 군주를 위해 천 명의 여인들이 봉사하는 곳.
그리고 권모술수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개미지옥.
“내 며느리가 예의를 아는구나.
내가 복이 많아, 지혜로운 며느리를 두었어.”
……라고 말씀하시는, 최대 정적인 시어머니를 필두로
“당신이 해명을 해봐.”
……라고 말씀하시는, 시누이도 있고
“비전하께서는 정말 배우셔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시군요.”
……라고 말씀하시는, 시녀장까지.
여기저기에 가득한 시댁 식구들을 상대로, 살아남아야 한다.
*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지키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