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을 뜨는 순간, 그곳은 다른 세계였다. 신세기 991년, 위독한 어머니를 위해 기도를 드리던 루이의 앞에 구세기 1991년에서 살고 있던 시영이 홀연히 나타났다. “천사님이세요?”영문도 모른 채 칼리스와 서울을 오가며항상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루이와 시간을 보내던 시영. 그러나 종종 사라지는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 어른들에 의해 시영은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고, 결국 칼리스에 가지 못하게 되는데…….“잘 지냈어?”“잘 못 지냈어.”다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두 개의 시간은 함께 흐르기 시작했다.* 이 전자책은 2012년 12월 타사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던 〈백화난만 Calice〉를 보다 깊이 있는 문장으로 편집하고, 미공개 외전 <루이의 답장>을 수록한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