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건어물남 중대장, 운명의 여인을 만나다남자들만 드글드글 거리는 군대의 중대장인 준철은 여자구경을 못해 연애세포가 증발할 위기에 처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생각한다. 저 여자라면 자신의 증발해버린 연애세포를 깨워줄 수 있지 않을까?모태솔로 중대장,‘이시은 소위’ 앞에선 꼼짝도 못하다커피숍에서 사진 찍어 달라는 말을 한 게 다였지만, 그녀가 계속 생각났다. 첫사랑에 빠진 듯 준철은 시은을 그리워했고, 딱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여인을 만났건만, 그곳은 군대에서였다. 170cm의 늘씬한 몸매, 서울대 출신, 예쁘장한 얼굴, 당찬 성격.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여자이지만, 그녀는 절대 사랑해선 안 될 직속후배 소위였다. 마음으로는 그녀를 사랑하면 안 된다, 외면해야 한다 다짐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준철은 시은 생각에 시름시름 앓아 가는데……츤데레 중대장의 어색하지만 귀여운 로맨스, 그린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