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생채기 같이 남은 첫사랑과의 달달하고 씁쓸한 재회.추억이 되어 버린 우리의 과거는 찬란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아름다웠다.출판사 순정만화 편집부에 근무하는 정. 그녀는 소심하고 자기 주장이 약해 거절을 잘 못한다. 덕분에 자신의 소신대로 세상을 살아보지 못한 외로운 여자다. 그런 그녀를 같은 부서의 유한이 감싸주고 위로해 주지만 그녀는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다. 8년 전 갑자기 자신에게서 훌쩍 떠나버린 첫사랑 재현 때문인데...8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사랑은 바래고 퇴색되었다. 그런데 그가 또다시 갑자기 정의 앞에 나타난다.“넌 내게 그래.”“응? 뭐가?”“달달하고, 씁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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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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