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람과의 관계는 물론, 일이면 일, 능력이면 능력, 외모까지 모두 완벽한 제이어패럴의 디자이너 한나.그녀는 과거의 사랑에 상처를 받은 후 그전에 비해 많이 활발하며, 사교적이고 씩씩한 사람이 되었다.그리고 제이어패럴 염라대왕의 둘째 아들이자 한나가 있는 디자인팀의 새로운 실장으로 들어오게 된 신형,그는 과거의 사랑에 상처를 받은 후 정을 주지 않는 차가운 원칙주의자가 되었다.그 둘은 회사에서의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한나는 따듯하고 자유로우며 정이 든든했던 팀 내 분위기를 차갑고, 강압적이게 바꿔놓은 신형이 마음에 들지 않고신형은 첫 만남부터 지각에, 상사에게 말대꾸는 기본이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너무나도 솔직하게 내놓는 한나가 무례하게 느껴져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마치 전생에 원수라도 된 것 같았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의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또 알면 알수록 평생 서로를 이해를 할 수 없을 것 같던 두 사람, 당연히 지금까지 전혀 교차점이 없던 두 사람이 주위의 인연과, 여러 상황들로 인해 사실은 서로가 너무 닮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