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들어와.”그러자, 방문이 열리면서 세영이 안으로 들어왔다. 세영은 얇은 슬립을 입고 있었다. 거의 다 벗고 있다시피 한 세영의 모습에 정회가 깜짝 놀랐다.“세영 씨, 이게 무슨 꼴이야!”정회가 소리쳤다.“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장님께 대시해 보려고요.”세영이 걸치고 있던 얇은 슬립을 툭 하고 벗었다. 정회가 깜짝 놀랐다.“내 방에서 당장 나가!”정회가 소리쳤다. 그런 그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 세영이 말을 했다.“저 오늘부터 휴가 내겠습니다.”세영이 말했다. 정회가 말을 했다.“누구 마음대로!”“제 마음대로입니다.”세영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