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약혼 못 한다고 말하지 마.”
도망간 언니 대신 약혼을 하게 된 유라,
JM 그룹과 약속한 약혼을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어 승우에게 계약 사항을 제안한다.
“빈틈을 보이면 맹수는 그곳을 파고들지.”
“내가 무슨 사냥감이라도…… 읏!”
승우는 쫑알쫑알 대드는 유라의 손목을 문에 붙이고 힘을 실어 지그시 눌렀다.
그러자 유라가 못마땅한 얼굴로 미간을 구겼다.
“사냥감이 말을 안 들으니 폭력을 쓰겠다?”
눈을 치뜨는 유라를 향해 승우는 고개를 기울였다.
“맹수는 사냥감에게 필요 없는 폭력을 쓰지 않아. 오히려 단숨에 숨통을 끊어 놓지. 안 그러면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져서 맛이 없거든.”
#그냥 재우지 않는다고 했어. #내가 만져 주니 좋아서 또 흥건해졌네. #난 지금 네 안에서 놀기도 바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빨아.
작가소개
아리카
언젠간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꿈을 꾸듯
현실 어딘가에 있는 로맨스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