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동거 #할리킹 #달달물 #3인칭시점<br>#극우성알파공 #미인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왕자공 #얼빠공 #귀엽공 #울보공 #대형견공 #재벌공 #우성오메가수 #임신수 #미남수 #까칠수 #무심수 #얼빠수 #연예인수 #능력수 <br><br><br>석유국 왕자 자히르와 하룻밤을 보낸 후 난데없이 위자료 물게 생긴 톱스타 세자레의 수난기!<br><br>“난 당신네 자히르 알 타미드에게 각인하지 않았어요.”<br>“하지만 전하께선 각인을 당하셨습니다.”<br><br>다짜고짜 헬기 타고 집에 쳐들어오더니 단 한 번의 관계로 각인을 당해 세자레가 아니면 후사를 볼 수 없게 됐다며 결혼을 요구해 오는 자히르!<br>소송이냐, 결혼이냐 어느 쪽도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지를 앞둔 세자레에게 자히르는 휴전을 선포하듯 일정 기간의 동거부터 제안한다.<br><br>하지만 이미 세자레의 배 속에는 문제의 왕손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br><br><br>- 본문 중 -<br><br><br>“세자레! 갑자기 왜 이래?”<br><br>코끝을 찌르는 우유 냄새에 세자레는 또 헛구역질을 참지 못하고 우윽, 하고 신음을 내뱉었다.<br>빌어먹을 우유 비린내!<br><br>역한 냄새를 견디지 못한 세자레가 당장 화장실로 뛰어들어 갔다. 앞뒤 살필 겨를은 없었다. 문을 닫지도 못하고 변기 앞에 직행한 세자레가 괴로운 신음을 흘리며 가슴을 두드렸다.<br><br>“세자레……? 괜찮아?”<br><br>아니, 전혀 괜찮지 않았다.<br>속이 메슥거렸다. 겨우 음식 냄새를 맡고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혹스러웠다. 애초에 평생 임신의 가능성은 상정해 둔 적이 없었는데…….<br>과연 내가 잘 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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