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김설아씨. 배란일 맞습니까? 임신 좀 합시다."
“하태윤 대표님. 또 못 참죠? 임신시키고 싶어서.”
발칙한 여자가 한 마디를 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 정복하고 싶은 여자였다.
자신의 아기를 가져 준다는데 오늘 밤을 사양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정말, 임신이 되나?
삼화 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거론되는 하태윤. 그를 5년 동안 짝사랑했던 2년 차 직원 김설아.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2세를 생산하기 위해 밤이면 밤마다 열과 성을 다했다.
“언제 끝나죠?”
“내 아기를 가질 때까지.”
태윤이 달래듯 설아의 입술을 머금으며 다정하게 속삭였다. 목소리만 달콤할 뿐 그의 하체는 과격했고 지독한 통증을 안겼다.
반복되는 성(性)스러운 행위로 마음에 강력한 사랑이 피어나는, 그들의 치명적인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