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늑대의 영혼, 미디어 제국의 숨겨진 후계자
형의 죽음으로 모든 감정을 죽인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남자, 이서한.
파티에서 우연히 마주한 후
그의 잃어버린 감각을 한순간에 되살려 놓은 여자, 정유하.
서한은 몇 달이라는 시간 동안 그녀를 찾아 헤맸지만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고….
포기하려던 순간, 기다렸다는 듯 다시 나타난 여자는,
다름 아닌 자신의 회사 직원.
“처음 본 순간부터 예뻤어.”
그 겨울, 그날부터 마음속에 있는 그녀.
그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 이후에도 늘.”
서한이 그녀를 보고, 온 마음이 흔들렸던 그날 이후,
마음속에서 고운 모습으로, 늘 그렇게
한 순간도 떠난 적이 없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