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하의 '벽운'에게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약혼하란다. 결혼까지 하면 더 좋단다.
어떤 여자인지 아무리 알아봐도 나오는 정보는 그냥 꽃집 사장이라는 것.
차가운 얼굴과 칼날 같은 말, 경멸을 선물해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오히려 두 배로 빈정거린다.
이 여자 도대체 정체가 뭐야?
그런데… 우리 언제 만난 적 있나?
닫혀 있던 심장에 어느새 스며든 '청서월'.
넌 나한테 걸렸어.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남자가 찾아와 혼인하잔다. 그것도 인.간.이.
‘벽운’이라는 이 남자, 인간계에서 꽤 알아주는 것 같지만
여자를 대하는 태도는, 차라리 얼음이랑 말하는 게 훨씬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 언제 만난 적이 있나?
사랑을, 인간을 불신하는 마음에 어느새 스며든 벽운.
특별히 내가 너한테 걸려준 거야.
사랑에 상처받아 여자를 믿지 못하는 남자 벽운은 푸르게 아름다운 달을 만났다.
사랑과 인간을 불신하는 여자 청서월은 포근한 구름을 만났다.
앞으로 이 둘은 어떻게 될까?
#꼭 다시 만나는 거야. 약속해. #벽을 세운 벽 운. 미치도록 야한 남자. #꽃과 함께 찾아온 청서월. 미치도록 야한 여자. #어머, 내 앞에서 웬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뿌렸는데. 사람인 줄은 몰랐네. #내 인생에 있어서 당신은 기적이야. 영원한 기적.
작가소개
에코즈
로망을 현실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소설
에코즈의 세상에서 부디 행복한 꿈만 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