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버지가 남긴 5억의 빚. 집도 절도 없이 팔려 갈 위기에 처한 하린은 아버지의 후배인 장 씨가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라고 일러 준 사람을 찾아간다. 그는 바로 케이엔 그룹의 회장이자 아버지가 한때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그러나 보스인 강 회장은 그녀를 만나주지 않고, 대신 그의 아들이자 케이엔 금융의 대표인 강인하를 만나게 된다. “5억의 값어치를 할 생각이 없으면 지금이라도 다시 그놈들한테 돌아가는 게 나을 거라는 얘기야.” “할게요. 그 값어치.” 그는 5억과 오피스텔, 매달 생활비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제시한다. 감정적 교류 없는 관계만을 원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깊은 감정을 품게 된 여자의 끝은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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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