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시간이 흘러 잊게 되면 다행일 것이고 잊지 못한다 해도 상관 없다. 이미 너의 마음을 가지려는 뜻은 버렸다. 그저…… 내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할 뿐…….” - 일국의 황제이기보다 한 여자의 남자이고 싶었던 사내, 휘. “미워해도 좋고 원망해도 좋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줄 수는 없겠느냐? 내 곁으로 돌아올 수는 없겠느냐?” - 놓쳐 버린 소중한 이를 되찾기 위해 운명을 거스르는 남자, 길달. “보소서. 이제는 더 이상 수를 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리와 꼬리가 없는 원앙 한 쌍은 영원히 미완성인 채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 나라의 명운을 뒤엎을 연엽아(蓮葉兒)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설지. 녹안의 땅에 영원한 평화를 가져다 줄 연엽아의 마음을 차지할 자는 과연 누구인가? -엇갈리기만 하는 인연은 끊어 버림만 못합니다. 애틋한 우애는 남아 있지만 시린 사랑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이 전자책은 2007년 2월 출간된 나비 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 책 속에서 혼돈의 그물로 건져 올린 씨앗을 대지가 삼켜 잉태하여 해가 떠오르는 곳 삼색으로 기둥을 세우니 자욱한 연기 가실 길 없어. 풍성한 세월의 옷을 입고 유랑하는 길목에서 들려오던 영묘한 가락은 멈추고 눈물로 빚은 혈우가 밤을 적시니 하늘도 따라 우네. 바다에 잠긴 용의 바람 깨어나고 여인으로 화한 월성이 연엽을 타고 세상에 현신하는 날 호송의 시대가 도래하리라. 내버려 두어라. 운명이 하시는 일을 말하면 무엇 하리. 반은 검고 반은 푸르니 득과 실의 두 사이가 슬프구나. 연엽아의 마음을 얻는 자 이 땅의 주인이 될지니 거역하지 말지어다. 심판이 끝난 첫 새벽 기쁘게 춤추며 돌아가리라. 그리하여 마침내 불운을 거름삼아 자라난 평안은 마르지 않는 영광의 샘물이 되어 기억을 적시며 이어지리니. -월성비문(月星碑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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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09/06/01
  • 現在の作品녹안국 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