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도서는 2014년 작 「경춘선」의 개정판입니다. 바람이 난 연인과 헤어지고 충동적으로 춘천행 기차에 오른 지은. 하루 신세를 지게 된 은호와 사이가 어색해지고, 주인이라며 들이닥친 정우는 까칠하게 굴며 침을 흘린 책-초판 작가 사인본-을 배상하라며 노예 생활을 강요당한다. 이래저래 심란한 지은은 결국 서울로 돌아와 잠수를 타는데……. 그런데 아뿔싸! 파견 근무 나간 회사의 팀장으로 정우가 있는 게 아닌가! “이리 대면하니까 안 반갑니? 아니면, 내가 너무 반가워서 할 말조차 잊은 거야? ……김. 지. 은. 수신 거부에 잠수까지 타셨겠다?” “그, 그랬나요? 저는 잘…….” “토꼈으니까 한 주 추가다.” 오 마이 갓. 신이시여,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진정 당신은 저를 버리시고 싸가지를 택하려 하십니까. 이것이 진정 당신의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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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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