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치명적인 집착 앞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남자. 사랑이라는 불덩이를 가슴에 안고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 참을 수 없이 치미는 욕망에 심장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소이는 눈도 깜빡이지 않으면서 그런 그의 눈빛을 잡았다. “제기랄!” 가슴이 턱 막히고 뜨거운 곳이 목까지 치밀어 올랐다. 뭔가를 부숴버리고 싶은 충동에 그는 주먹을 말아 쥐었다. 어느 누구에게도 준 적이 없는 사랑도, 상처도, 아픔도 사랑하는 여자에게만 주었다. 부모님의 죽음까지도 탓해가며 상처받은 아일 벼랑 끝까지 밀어냈다. 덜 아문 상처를 저 혼자 핥으며 힘들어하는 눈물 같은 여자를 들풀 꺾듯 꺾어버렸다. 사랑에 서툴어 힘들어 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이 길을 끝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욕심이 가시가 되어 깊숙이 심장이 박혀도 그녀를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어쩌면 널 갖고 싶어 하는 오래된 욕망이 내 죄의 근원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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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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