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임은정(아사렐라) 지음 아저씨가 가진 그 상처… 내가 치료하게 해 줘요. 이제 갓 대학생이 된 혜빈은 친구들과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묘한 분위기의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우수에 찬 그의 눈동자를 본 순간, 그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휩싸인 그녀. 혜빈은 친구를 통해 그가 한남 그룹의 후계자 최민서라는 것을 안 뒤, 그를 만나고 싶은 마음만 앞세워 무작정 그의 회사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민서가 가사 도우미를 구한다는 정보를 우연히 입수하게 된 그녀는 가정부로 위장해 마침내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고, 그 후, 민서와 함께하면서 그의 눈에 서려 있던 슬픔의 원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 “음……, 됐다.” 혜빈은 살며시 벌어진 검은 셔츠 사이로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빙그레 웃었다. “으음……, 지금 뭐 하는 거지?” “아, 깨, 깨셨어요?” 민서는 머리를 쓸어 올리며 몸을 일으킨 후 셔츠 깃을 벌려 자신의 왼쪽 가슴을 들여다보았다. 그의 왼쪽 가슴엔 알록달록한 곰돌이 푸 캐릭터 밴드가 X자로 붙어 있었다. “이게…… 뭐지?” 그의 눈길은 손톱을 물어뜯으며 눈치를 보는 혜빈에게로 고정됐다. “아, 음…… 밴드요.” “그건 나도 알아. 왜 이게…… 여기 나한테 붙여 놨냐고.” “치료요. 상처 치료…….” “상처 치료?” 그녀는 쥐고 있던 연고를 들어 그의 눈앞에서 흔들며 어색하게 웃기 시작했다. “네, 상처 치료. 내가 이걸로 아저씨의 상처 난 가슴 치료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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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2/10/26
  • 現在の作品스무 살 서툰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