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제 제가 주인님이네요. 그렇지요? 아가씨.” 반정이 일어나고 황제가 뒤바뀌었다. 고관 댁 여식이었던 가란의 지위도 노비로 격하되었다. 그것도 그녀의 집안 가노였던 추호의 노비로. “폐하께서 아가씨를 저에게 하사하셨습니다.” “뭐라고?” 추호가 제 가문을 몰락시킨 주역이라는 걸 알게 된 가란은 충격을 받았고. 부모의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무릎을 꿇고 처절하게 비는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그는 절망적으로 속삭였다. “이렇게 빨리 무너져 버리면 제가 다스리는 보람이 없지 않습니까?” 다른 사내에게 시집가기 위해 입은 혼례복은 그의 칼날에 무참히 찢겼다. 가노였던 남자 앞에서 다리를 활짝 열고, 치부를 속속들이 내보이고 있는 제 모습에 경기가 일었다. “어떻습니까? 가노로 부리던 자의 아래에 깔린 기분은?” “그, 그만…….” “여기에 내 좆을 꽂고 흔들면 아가씨 반응이 볼만하겠군요.” 그녀는 가문의 배반자인 그에게 증오를. 그는 끝끝내 마음을 주지 않는 그녀에게 원망을. 매일같이 표독스러운 밤이 지나갔다. * “이렇게 음란한 몸을 오물거리는 주제에.” “흡, ……그만……, 장군님…….” 가란은 그의 움직임에 엉덩이를 흔들며 울어댔다. 흡사 짐승이 되어 흉포한 수컷에게 박히는 것 같은 모양새였다. 그는 그녀의 흰 엉덩이를 터트릴 듯 움켜쥐고서 허리를 물렸다가 단숨에 처박았다. 허리를 세게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몸체가 가벼운 목각 조형물처럼 흔들렸다. “너는 왜 그리도 날 괴롭히는 거지?” “흐음……, 그게 무슨……!” “계속 괴롭히지 않느냐. 그 개잡놈의 새끼만 바라보고! 내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남자가 울분에 눈을 붉히며 소리 질렀다. #신분역전 #주종관계 #애증 #집착소유욕남 #짝사랑남 작가소개 금나현 피폐물, 애증물을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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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1/09/13
  • 現在の作品아가씨의 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