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왕자님과 데이트?! 패트리샤의 일상은 어머니가 멋대로 낙찰한 왕자와의 데이트권을 얻은 후로 대변화 한다! 왕궁에 불려가 만난 왕자, 레날드는 무려 그녀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었다! 왕자는 패트리샤를 왕비로 맞이하고 밤마다 음란한 공격을 퍼붓는데……. 게다가 왕궁에서 만난 댄디한 귀족, 브란델마저 그녀에게 맹렬히 대쉬한다. 19세기 유럽의 궁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농후한 사랑! 향수가 당신을 왕국의 신부로 선택했습니다! 로즈웰드 왕국에 전해 내려오는 비밀스러운 보물, ‘로젠스’. ’백장미의 구속’이라는 의미의 그 향수는 녹아내릴 정도로 달콤하고, 마음을 어지럽힐 만큼 향기로우며, 순진무구한 처녀의 감춰진 연모의 감정마저도 사정없이 끄집어내는 유혹의 향기다. 그러나 그 실체를 아는 사람은 왕위를 잇는 자, 그리고 오로지 향수의 선택을 받은 자뿐이다. 그런 향수가 어느 날 갑자기 패트리샤를 왕국의 신붓감으로 선택하는데……?! 아기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왕자님 “무슨 할 얘기라도 있어?” 옆에 앉으려 했지만 허리가 끌어당겨져 어린아이처럼 무릎 위에 올려졌다. “이러면 휴식이 안 되잖아.” 몸을 쉬어야 한다며 패트리샤가 레날드의 무릎에서 내려오려 했지만 그는 놓아주려 하지 않았다. 그러기는커녕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입맞춤을 해 와 패트리샤는 새빨개지고 말았다. “너라는 영양소가 보충되니까, 이대로 괜찮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부터 레날드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기 곤란한 낯 뜨거운 대사를 속삭여서 패트리샤를 곤혹스럽게 만들곤 했다. “만날 그런 말만 한다니까…….” 목덜미를 세게 빨아들이려고 하는 레날드의 얼굴을 찰싹 때려주고, 패트리샤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음란하게 만지려던 몸짓이 저지당하자 레날드는 어깨를 으쓱했다. “넌 정말이지 아기 고양이 같단 말야. 작은 몸에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지.” “당신이 싫어하는 대상에 비유당하는 건 기쁘지 않은데.” 소리를 지르며 도망갈 정도로 아기 고양이에게 겁을 먹었던 레날드를 떠올리고 패트리샤는 얼굴을 찌푸렸다. “내가 작은 동물을 싫어했던 건, 작고 연약해서 손안에서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 같았기 때문이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아기 고양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또 흉포한지 잘 알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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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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