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까마귀 vs 나르시스]의 화령이 선보이는 달콤 쌉싸름한 별빛 이야기! 늘 가까이서 널 지켜봐 줄게 어머니의 외면에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재령에게 이현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시리우스의 별빛을 선사하지만, 결국 재령은 그를 버리고 홀로서기를 선택한다. 시간의 공백을 넘어 다시 만난 그녀에게 이현은 변치 않은 자신의 사랑을 전하고, 재령은 이제 그 마음에 답할 준비를 시작하는데……. "시리우스. 이름이 참 예쁘다." 마치 이현이 그린 삼각형 안에 별이 그대로 새겨져 있는 것처럼 재령은 시리우스라는 이름을 되뇌이며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그거 너 줄게." "응?" "너 준다고. 내가 너한테 시리우스 줄게." "후훗, 그럼 난 그냥 받으면 되는 거야?" "그렇지. 손 다시 줘 봐." 이현은 다시 재령의 손을 끌어다 삼각형 바깥쪽에 작은 점을 찍었다. "이건 내 별, 리겔이야. 오리온자리에 있는 별인데 사냥꾼의 발이라고 보면 돼. 난 리겔 할게. 시리우스 가까이 있는 별이잖아." 별자리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전한 이현은 재령의 손을 꼭 잡았다. "늘 가까이서 널 지켜봐 줄게." 재령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빼내었다. 후끈 얼굴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콩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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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09/06/01
  • 現在の作品시리우스, 너에게로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