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5년 전. 헤어지자는 문자 하나만 남긴 채 사라진 그녀가 다시 나타났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름으로. “그때 끝났겠다고 생각했겠지. 숨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그건 네 계산 착오야.” “그……” “그 입 다물어. 아무 말도 하지 마. 널 놔줄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 이제 벗어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아.” -본문 중에서- “나는 지금부터 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맛볼 거야.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아.” “아으…….” 그녀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듯했지만, 여전히 그의 손가락에 막혀 말할 수 없었다. 삼키지 못한 타액이 입 옆으로 새어 나와 턱을 타고 목까지 흘러내렸다. 유리창에 비치는 그녀의 모습을 본 그의 눈빛이 번뜩이며 그대로 그녀의 머리를 끌어당겨 그녀의 타액을 핥았다. “침이나 질질 흘리고 말이야. 못 본 사이 많이 야해졌네.” “하아…….” 그녀의 입에 있던 그의 손가락이 빠져나가며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타액이 묻은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로 내려갔다. 그녀는 다른 말을 하기보다는 입을 꾹 다물고 유리창에 머리를 기댔다. “그래, 가만히 있어. 도망가면 너만 다쳐.” “하읏!” 엉덩이를 툭툭 치던 손가락이 그녀의 음부에 닿으며 잔뜩 부푼 음핵을 건드렸다. 그녀가 신음을 내뱉자, 그가 콧소리를 내며 갈라진 속살을 문질렀다. “흣…….” 유리창에 올린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 게 보인다. 5년이 지나도 여전히 온몸이 예민한 여자. 손길이 닿는 곳마다 움찔움찔 반응한다. 그녀의 질 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넣자, 기다렸다는 듯 손가락을 옥죄어온다. 꾹 다문 잇새로 신음을 내뱉는 그녀를 본 그는 내벽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아아…! 아!” 그녀의 신음이 커질수록 질퍽질퍽 물에 젖은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린다. 야하고도 야한 소리에 아플 정도로 부푼 페니스를 느낀 그가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그녀의 등에 얼굴을 묻었다. “부드럽게 할 생각 없어. 그만한 자제력도 없고. 이 경고가 지금 이 순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배려야.” 목차 프롤 1화 : 또 만남 2화 : 그렇게 만남 3화 : 이상기후 4화 : 놀람 5화 : 20살, 그때. 6화 : 다 알아 7화 : 다시 8화 : 그리고 9화 : 어쩌다 10화 : 어째서 11화 : 거짓말 12화 : 문영지 13화 : 예전 그때. 14화 : 오버랩 15화 : 유혹의 끝. 16화 : 마지막 발악 17화 : 그 뒤 루연[鏤姸] 로맨스화원에 상주하고 있는 로맨틱하고 싶은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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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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