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도서는 미출간 에필로그 수록된 도서 입니다.*** 복수를 위해 결혼을 선택했다. 그 남자의 딸. 임수빈. 그녀는 강현의 복수의 도구로 선택됐다. “사악한 것.” “왜 나한테 사악하다고 했어요?” “내 눈에 넌 그렇게 보여.” 강현의 눈빛이 싸늘해졌다. *** “왜 나와 결혼했어요?” 강현이 조용히 보았다. 그 눈빛은 깊고 어두워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강현은 수빈의 물음에 나직하게 말했다. “넌 핏줄이 우선인 아버지를 가졌으니까. 네가 임태식의 딸이니까.” “미쳤어요?” 수빈은 빽 소리를 질렀다. 아무리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도 이럴 수는 없는 거다. 이럴 수는. “결혼에 대한 환상 따윈 집어치워!” 강현은 몸부림치는 수빈을 침대에 강제로 눕히고 올라타 양손을 위로 잡아 올렸다. 수빈은 그에게 벗어나기 위해 거칠게 몸부림쳤다. “나쁜 놈!” 그녀의 욕설에 강현의 눈이 잔인하게 빛났다. “그래? 미친다는 게 어떤 건지 가르쳐 주지.” 그는 한 손으로 수빈의 양손을 누르고 다른 손으로 브래지어를 뜯어 버린 후 가슴을 야만스럽게 주물렀다. 수빈의 얼굴이 치욕스러움으로 벌겋게 상기되며 일그러졌다. 그녀가 사력을 다해 발버둥 치자 강현은 허벅지를 깔고 앉아 꼼짝 못 하게 했다. 수빈이 아무리 움직이려고 해도 소용없었다. “반항하면 할수록 너한테 불리해.” 몸부림으로 들썩이는 수빈과 달리 그는 호흡조차 흐트러짐 없었다. “그렇게 싫다면 지금이라도 물러. 바로 일어나 이 자리에서 옷을 입고 이곳에서 나가면 돼. 대신 당신 아버지의 목숨은 보장 못 해.” 그는 수빈에게서 떨어졌다. 간악했다. “생각보다 똑똑하군.” 그 말을 하는 강현의 얼굴엔 표정이 없었다. 수빈은 그게 더 무서웠다. 차라리 화를 내는 게 인간적이었다. 저렇게 표정 없는 사람이 더욱 두려웠다. 수빈은 최소한의 자존심이 필요했다. “당신이 가지는 건 내 육체뿐이에요.” “육체 외엔 관심 없어!” 바로 내치는 그의 말에 수빈은 수치심을 느꼈다. 그녀가 붙잡은 유일한 자존심을 그는 대수롭지 않게 뭉개 버렸다. 네 마음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그가 수빈에게 명령했다. “벗어.” 프롤로그 1 2 3 4 5 6 7 에필로그1 에필로그2 하나이 상상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글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그리고 그 자유로움으로 오늘도 나는 그를 쓴다. 작가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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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7/08/14
  • 現在の作品분명한 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