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바이러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br>마음의 문을 닫은 남자 ‘헌재’<br>그를 구할 이 세상에 유일한 ‘온기’<br><br>전 세계를 휩쓴 무증상 바이러스 TOU-J22. 그 후 3년이 지났지만, 헌재는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br>그때,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인공 지능 ‘뉴먼’ 시스템이 개발되는데……. 사실 그 뒤에는 최하위 계층의 진짜 인간 ‘김온기’가 있었다.<br><br>- 제발 부탁인데……. 아무런 말이나 해 줄래요.<br>“제…… 이름은 김온기예요.”<br>- ……정말 아무 말이나 하네.<br><br>공허한 헌재의 마음에 조금씩 불편한 온기가 생기고 있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