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이 서른, 직장에서도 짤리고, 애인도 없고. 갈 곳 없는 인생이 대박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게다가 가이드는 톱탤런트이며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이석! 그러나 여행은 가는 날부터 꼬이기 시작하는데……. “너냐?” 선글라스를 벗으며 비웃듯이 한쪽 입꼬리를 올린 남자. “가지가지 하는 구나. 꼴은 그게 또 뭐고.” 여행 당일 지각을 시작으로 트렁크 하나를 놓고 온 데다 욕실 슬리퍼까지 신고 등장한 혜진. 그런 혜진을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보는 까칠남 이석. 과연 그들의 앞길에는 어떤 일이 펼쳐져 있을까.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다시 빙글. 이제는 휘청대지 않았다. “도망가려고도 하지 말고.”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음악이 들렸다. “그냥 느끼는 대로, 자연스럽게.” 그가 리드하는 대로, 내 몸이 움직였다. “그게 너 다운 거야.” 조금씩, 몸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처음도 아닌데 왜 이렇게 떨리는 걸까. 실내는 작은 실내등만이 희미한 빛을 내고 있었다. 아른 아른 보이는 그의 얼굴과 가슴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렜다. 그의 부드러운 손끝이 내 목덜미를 훑었다. 그 손 위로 내 손을 뻗었다. 그가 빙긋 웃고는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묻었다. 내 입을 뜨겁게 채우는 그의 숨결. 뱃속에서부터 일어난 뜨거움은 곧 내 온 몸을 잠식해 갔다. 조금씩, 내 몸에서 허물이 벗겨져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 그와 폼 나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벗겨져 나간 곳에 그의 뜨거운 마음이 들어와 내 안을 채웠다.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이곳은 에덴. 나와 그의 숨소리만 가득한 곳. 이성의 껍질을 벗고 난 순수함만이 남은 곳. 입을 뗀 그가 나를 가만히 보고 웃었다. 그 눈동자 안에 내가 있었다. “벗겨 줘요.” “내가?” “응.” 목차 프롤로그 1장 수상한 행운 2장 원수는 공항에서 3장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가이드 4장 사람은 둘 방은 하나 5장 기쁜 만남 6장 같은 침대에서 7장 키스할 거니까 8장 초대하지 않은 손님 9장 어긋난 선택 10장 느끼는 대로 자연스럽게 레이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작 연재 중 네이버 챌린지리그 다수 작품 연재 중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Mr.Blue
Mr.Blue2017/10/05
  • 現在の作品T호텔의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