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사랑 이태리, 생각 잘 해. 어차피 내 사랑도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으니까 무리수 두는 중이잖아. 난 한 가지만 약속할거야. 협상을 받아들이면 자서전 계약서 검토하고 사업적 입장에서 무리하지 않다면 싸인할게. 무조건."
여우같은 인간. 거절하기 힘든 조건을 제시했다. 고심하던 태리도 결국 한 발 물러섰다.
"협상 조건은?"
"여기서 나갈 때까지.."
나갈 때까지?
"나랑 연애하자."
자서전 계약을 위해 태맥산맥까지 찾아간 여자.
그런 여자에게 연애를 제안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