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디까지 보여줄까 #어디까지 보고 싶어? #환상이 현실이 되다 신화 그룹 부사장의 전임 비서인 자영은 빠뜨린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욕실에서 나오는 그와 맞닥뜨린 그녀는 커튼 뒤에 숨어 은밀한 물건을 훔쳐보게 되는데……. “종일 나를 피했던 게 뭐 때문인지 알 것 같네.” “흐읏, 부사장님. 제발…….” 숨결이 바로 귓가에서 느껴졌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극심한 오르가슴을 느낄 것처럼 스커트 안쪽이 두근거렸다. 성준은 그녀의 귀에 입술을 붙이고 속삭였다. “피하려고 하지 마. 섹스는 필연이었고 도 비서는 결국 내 손바닥 안이니까.” 절륜한 그 남자, 유성준. 음란한 그 여자, 도자영. 온종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야한 상상과 몸정으로 시작된 두 남녀의 사생활. 그와 그녀의 음험한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미리보기 자리에서 일어난 성준이 다짜고짜 그녀를 밀어붙였다. 속절없이 밀려난 자영은 소파 팔걸이에 걸려 주저앉고 말았다. “부사장님……?” 사뭇 진지한 눈빛의 그가 거칠게 넥타이를 당겼다. 이렇다 할 말도 없이 셔츠 단추를 푸는 손놀림을 보며 긴장한 듯 시선을 피했다. 그러나 성준은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그녀의 턱을 붙잡아 다시 시선을 맞췄다. “왜? 보고 싶었잖아? 내 몸.”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설마 줄곧 모르는 척하고 있었던 건가? 자영이 입술을 꾹 깨물었다. 수치스러웠다. 그날 일을 바탕으로 야한 상상이나 해대던 걸 들켰으니 험한 짓을 당한대도 어쩔 수 없었다. “죄송합니다.” 흔들림 없는 눈동자를 보며 겨우 대답했다. 성준은 한쪽 입꼬리를 비틀어 웃곤 몸을 기울였다.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걸치고 있던 자영이 그를 피하려고 몸을 뒤로 내뺐다. 그 덕에 풀썩, 소파 위로 넘어가고 말았다. 성준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위로 올라탔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 갈 때마다 긴장과 설렘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이윽고 두 손이 완전히 블라우스를 열어젖히자 풍만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어때? 내게 젖가슴을 내보인 소감이.” “흐읏, 부사장님!” 숨을 들이켜며 손등으로 얼굴을 가렸다. 목차 #프롤로그 #01 #02 #03 #04 #05 #06 #07 #08 #09 #에필로그 작가소개 로맨스 작가 금수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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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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