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로의 존재를 알지도 못했던 그 순간부터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기 시작했다.
“바지 내리고 엉덩이 들어 올리세요.”
“의사부터 오라고 하시죠.”
벌써 몇 번째 승강이인지 모른다.
그녀는 슬슬 짜증이 치밀기 시작했다.
“한국말 몰라요? 엉덩이 까라고요!”
억울한 거 못 참아! 복수는 당연한 거 아닌가?
욱! 하며 부아가 치밀었다가도 순식간에 수줍은 소녀처럼 변해 살살거리는 여자 목수정!
놀리는 재미에 정이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는 그녀를 더욱 더 도발하기에 이르는데.
깊은 상처를 가진, 숨겨진 천재 피아니스트 반강호!
이 두 사람의 인연의 실타래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과연 이 기막힌 운명의 장난의 끝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상상불가!
[작품 공지]
본 작품은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2017년 7월 6일부로 작가 정보가 [이경하]에서 [수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