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 동생만 용서해 주신다면, 뭐든 다 할게요! 화려한 미모에 잘나가는 가수인 여동생과 달리 평범한 외모를 가진 시아. 어릴 적부터 사고뭉치 여동생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오던 그녀는 어느 날 동생이 쳐 놓은 수습 불가능한 사고와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오만불손한 여동생이 국내 최고 기업 한강유통의 차남, 주휘강의 심기를 건드려 놓은 것! 절대 사과하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여동생도 모자라 한강 그룹의 방해로 들어오던 일거리까지 뚝뚝 끊겨 버려 난감해진 시아. 예정돼 있던 여동생의 콘서트마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결국 시아는 휘강을 직접 찾아가 보기로 결심하는데……. ▶잠깐 맛보기 “좋아, 그러면 마지막 딜.” 여전히 시아의 팔을 잡고 있는 휘강의 얼굴에 찬란한 미소가 가득 퍼졌다. 왠지 오싹한 기분이 드는 미소였지만 말이다. “네, 말씀하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름이 뭐지?” “아참! 제 이름도 알려 드리지 않았군요. 전, 류시아예요.” “응, 그래, 시아. 충분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야. 마음만 먹는다면.” 휘강은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말하며 시아의 앞머리를 부드러운 손길로 쓸어 뒤로 넘겼다. 그러자 이마와 함께 시아의 귀여운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아, 네…….” 너무나 부드럽고 달콤한 그의 행동에 시아는 겁이 나 침을 꼴딱 삼켰다. 사냥감을 잡고 만족해하는 듯한 그의 표정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다. “나와 잘 텐가?” “에?” 전혀 예상치 말에 시아의 눈이 더 동그래졌다. “복숭아 향 때문인가 봐. 아까부터 먹고 싶더군.” 휘강은 시아의 손목 안쪽을 혀로 핥았다. 휘강의 손아귀에 잡힌 새하얀 팔목은 생각 이상으로 부드러웠고, 그래서 더욱 탐이 났다. ▶목차 1~13 에필로그 작가 후기 * 이 전자책은 A4 122페이지, 원고지 1,050장, 용량 540KB 분량의 장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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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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