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시대물, 서양풍, 초월적 존재, 다정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녀, 다정녀, 순진녀, 달달물, TL소설
* 김은수 번역
“흐앙! 으으으응……!”
레이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멈추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격렬해졌다. 부어오른 작은 꽃봉오리를 집요하게 몇 번이고 핥았다. 때때로 강하게 눌리고 짓이겨지듯 억눌리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하복부가 찌릿했다. 자꾸 뭉개듯 만지자 요의와도 비슷한 감각이 떠오르면서 울고 싶어졌다.
“히잇……. 응……. 레이, 그렇, 게, 하면……. 나…….”
다리를 서로 비비고 싶은데 레이가 다리 사이에 자리 잡은 탓에 그마저도 할 수 없다. 두 손으로 음순을 벌리듯이 허벅지를 붙잡고 들어올린 자세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무언가가 몸속에서 기어 올라왔다. 쫓기는 듯한 오싹오싹하고 낯선 감각이 전신 내부를 꽉 채워 갔다.
“아앗! 아, 레이, 뭐, 뭔가……. 이상해……!”
절박하게 상반신을 비틀며 호소하자 레이가 고개를 살짝 들었다.
“갈 것 같은 거야? 가 버려. 그게 나중에 나를 받아들일 때 편하니까.”
“가…… 간다고……?”
처음 듣는 말이다. 선생님에게도 들은 적 없다.
“지금 느끼는 감각에 순순히 따르는 거야. 그러면 너는 절정을 알게 되지. 더더욱 기분 좋아질 수 있어. 알겠지, 거스르지 마.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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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노블 Marchen Novel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메르헨노블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