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음 맞는 친구들과 괌 여행을 떠난 장해나
이국적인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찰나,
별장 주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고
그의 정체는…… 친구이자 첫 경험 상대인 도바론인데!
“명확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게 뭔데?”
“난 널 친구로만 보는 게 아니라는걸. 어떻게 친구로만 봐. 우린 이미 다 본 사인데.”
다 본 사이!
단 한 번의 실수로 잃어버렸던 우정은
묘한 감정으로 되살아나 해나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지금 너한테 남자 없잖아. 최소한 여기 괌에 있는 동안은 온전히 혼자니까. 내가 다가가도 되지 않을까? 허락해 줄 거지?”
“아니.”
“왜? 두려워?”
“뭐, 뭐가?”
“나한테 반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