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줄까?’ 뭐지? 뭘 준다는 거지? 의도를 파악할 수 없어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소년의 한쪽 팔이 천천히 올라왔다. 나를 향해 뻗어진 다섯 손가락만 빤히 쳐다보는데 갑자기 온몸에 솜털이 삐쭉 섰다. 소년의 손에서 생겨난 커다란 불덩이가 나를 향해 빠르게 날아왔다. 사람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눈앞에 두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고,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라곤 ‘죽는다’ 그게 .. </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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