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0년이란 세월도 그 기억을 지울 수 없었다
말괄량이 소녀였던 바브라는 모든 기억을 뒤로 한 채 포르투갈을 떠나 영국에서 일을 찾아 새로운 삶을 개척했다. 하지만 옛친구인 페피타가 찾아와서 도움을 청했을 때, 바브라의 가슴을 감싸고 있던 얼음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친구는 러이 니베스 도스 산토스 후작을 찾아가서 그와의 결혼을 취소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10년 전 바브라는 바로 그 남자 때문에 도망쳐 왔었다. 과거에 그는 바브라를 멸시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사랑하게 될까 봐 두려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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