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상류층 세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얼굴도 예뻐, 머리도 좋아, 일도 잘해. 거기다 상류층 사람답지 않게 예의도 바르다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회사에서 떠도는 소문은 냉정한 여자, 얼음 마녀다. 베일에 싸인 그녀가 도진을 만나고 나서부턴 점점 개그우먼이 되어간다?! 실체는 없고 소문만 무성한 비밀의 그녀, 휘한그룹의 외동딸로 살고 있는 여자 이휘령.
취미는 선 자리에서 상대 여자 망신주기. 특기는 눈빛으로 직원들 오금 저리게 하기. 그리고 잘생긴 남자는 누구나 없다는 싸가지를 갖추고 있는 남자. 자신의 옆자리엔 자신의 집안에 걸 맞는 사람을 골라 세워두기만 하면 된다 생각하는 사랑 같은 감정적인 일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남자 윤도진.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잘나도 너무 잘났다는 것. 그 잘난 두 남녀가 만들어가는 조금은 엉뚱하고 지나치게 로맨틱한 이야기.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휘령과 그런 휘령이 신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도진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