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먼저, 이승.
대중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젊은 화가 성열. 사생활 노출에 민감한 그의 앞에 찰칵,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여자, 도화가 나타난다. 자신을 찍는 거라 오해한 성열은 그녀의 카메라를 망가뜨려 버리고, 사진작가인 도화는 이에 화가 나 그의 전시회장을 찾아간다. 악연(惡緣)인 듯 날카롭게 시작된 둘의 만남, 하지만 어느덧 서로가 서로의 연고(軟膏)가 되어 상처를 보듬어 주게 되는데…….
그리고, 저승.
사신(死神)과 사자(死者)의 세계. 이곳에서도 이승에서의 고민과 괴로움, 후회와 욕망이 그대로 이어진다. 누군가는 그대로 끝나 소멸하고, 누군가는 새로운 삶으로 다시 태어나는 저승은 오늘도 혼란스럽기만 한.. </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