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술적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작가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집. 작가의 소설세계의 핵심을 드러내는 작품이면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아홉 편의 소설, 그리고 마르케스의 문학관과 상상력의 원천을 밝힌 아홉 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작가탐구와 작품해설, 작가 연보를 함께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마술적 사실주의 : 마르케스의 소설은 '소설의 죽음'을 예고하던 서구 문학계에 '소설의 소생'이라는 계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소설 세계는 '마술적 사실주의'라는 말이 드러내듯이 사릴주의란 말이 가지고 있는 재현성ㆍ역사성과 마술적이란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글쓰기의 실험성을 포함한다. 작가의 이런 '경계 허물기'식의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의 관점에서가 아닌 중남미의 현실을 보여주는 다양성을 융합하는 시도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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