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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1938년 7월 《조광》에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 돈들뺑이 마을 앞 샘터에는 봄을 맞아 종일 물을 기는 여인들로 가득하다. 해가 넘어갈 무렵 조용해진 샘터를 찾은 어린 색시가 물동이를 머리에 얹으려 씨름을 하고, 그때 어느 사나이가 다가와 물동이를 들어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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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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