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정글북>은 1894년 최초로 출간된 이후 동화책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끝없이 다시 태어나고 있는 소설이다. 흔히 기억하는 <정글북>은 횃불을 든 소년 모글리가 야생 동물들과 함께 통쾌한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사실 <정글북>에서 모글리의 에피소드는 시어칸을 처치한 후 그의 유년 시절을 마감하는 것으로 끝이 나고, 나머지 분량은 여러 개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원본에 실린 7편의 이야기 모두를 임의의 축약이나 재편집 없이 충실하게 옮긴 한글 완역본이다. 러디어드 키플링 특유의 생생하고 긴박한 문장은 영화나 동화와는 또 다른 소설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