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진정한 우리 민족의 혼, 국민성을 찾아 나선다 임진왜란에 관한 소설은 많지만 모두 승리한 전투 이야기들 뿐이다. 비록 패배한 전투였지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준 잊혀진 전투 ‘2차 진주성 전투’,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전투를 이야기를 소설에 담아내었다.
흔히 우리는 ‘진주대첩’이라 불리는 ‘1차 진주성 전투’ 김시민 장군만을 기억하려 한다.
그러나 정작 돌아봐야 하는 전투는 ‘2차 진주성 전투’이다. 6천의 조선 의병과 병사가 10만의 일본군과 패배할 줄 알면서도 벌인 전투. 왜, 패배한 전투를 다시 되새겨야 할까? 그것은 우리 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민족의 혼은 무엇일까? 우리의 국민성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국민성과 함께 ‘학봉 김성일’ 선생을 다시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