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시바타 렌자부로의 장편 소설 <뻔뻔스런 녀석>, 제 2 권. 완결. 1960년 1월부터 1961년 6월까지 일본 잡지 [주간 메이세이]에 연재되었던 장편 소설이다. 장편 소설 <예수의 후예>로 일본의 나오키문학상을 수상한 시바타 렌자부로는 진보적인 지식인과 관청이나 대기업의 엘리트와는 다르며, 잡초처럼 밟혀도 다시 돋는 생명력을 지녔고, 배운 것은 보잘 것 없지만 남다른 삶의 지혜를 가졌으며, 반권력적이지만 권위를 이용할 줄도 알고 있고, 야비하면서도 정력적인 한 편, 횡포하며, 부도덕하지만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길 줄도 알고, 거룩한 심정을 존경하며, 때에 따라서는 예의바르게 진정을 토로하는 도다 기리히토의 뻔뻔스런 삶을 통해 제 2 차 세계대전 전후의 무절제한 민주주의를 엄격히 비판하는 입장에 서서, 고도 성장을 향해 치닫는 일본의 불행을 예감하고 있다. 1961년에서부터 1970년 때까지의 일본 정 · 재계를 예견하고 있는 장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