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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꽃분이는 집에서 허드렛일 하는 열네 살 아이다. 일은 제법 하는데도 어머니의 눈에는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 실수라도 하면 어머니는 꽃분이 눈에 눈물날 때까지 혼을 내신다. 문혜는 아직 어린 꽃분이가 안쓰럽다. 그런 꽃분이가 제 아끼는 거울을 깼단다. 순간, 문혜는 가슴이 철렁하고 눈 앞에 아무것도 감각하는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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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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