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죄송합니다, 팀장님. 책임지겠습니다!" 누군가는 결혼을 두고 '인생의 무덤'이라 말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여자에게 '임신'이란? 서른둘. 앞길 창창하던 커리어우먼 앞에 커다란 난관 하나가 봉착한다. 골드미스를 꿈꾸던 그녀에게 대체 이 무슨 시련이? 거기에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말랐을 것 같은 스물일곱 신입은 시키지도 않은 아이 아빠 노릇을 자처하고 나서는데... 일에만 서툰 남자의, 일만 빼고 다 서툰 여자를 상대로 한 철옹성(鐵甕城) 무너뜨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