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토마스 하디는 『테스』가 당시 불합리한 종교적, 사회적 관행에 정면 도전하였다는 이유로 혹독한 평가를 받게 되자 소설가로서 절필을 선언하고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시작에만 전념하였다. 테스는 그녀에게 호감을 갖고 강제로 그녀의 순결을 빼앗은 알렉의 청혼을 받아들여 귀족으로서 부유한 삶을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음에 없는 결혼을 거부하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생계를 위해 목장에서 젖을 짜는 일을 하던 테스는 그곳에서 엔젤과 사랑하게 되지만 결혼식날 서로 과거를 고백하면서 엔젤은 테스의 지난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둘은 헤어지고 만다. 그 후 농장 일을 하며 생계를 잇던 테스는 전도사가 된 알렉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다시 알렉의 끈질긴 구애로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뒤늦게 돌아온 남편 엔젤을 맞이한 테스, 결국 알렉을 칼로 찔러 죽인 후 하나뿐인 사랑 엔젤과 함께 달아나다가 잡혀 결국 사형을 당한다. 소설 끝부분에서 테스의 사형 집행 장면이 ‘산들바람에 펄럭이는 깃발’로 묘사되는데, 바람 같은 테스의 운명을 대하는 독자는 아련한 슬픔을 이 장면이 대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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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bobooks
Kyobobooks2020/10/30
  • 現在の作品세계 명작 베스트 009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