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925년 2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로, 추리소설과 같은 내러티브로 독자를 이끌어 현진건의 다른 작품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독신주의자에 노처녀인 C여학교 B사감은 남성 기피증 환자로 연애편지와 면회 오는 남자를 극도로 싫어한다. 어느날 같은 기숙사에서 함께 자던 세 처녀가 동시에 잠을 깨어 어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니 그곳에 바로 B사감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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