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운은 옆으로 살짝 돌아누워 무영과 눈을 맞췄다. 그는 눈을 감은 채 가슴이 들썩이도록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무영아.”
“응?”
“너, 되게 잘한다.”

운의 말에 무영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와, 너 진짜…….”

아직 술이 덜 깬 건지, 왜 하필 이 타이밍에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그 말이 입 밖으로 튀어 나간 건지는 제 자신도 알지 못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아무 말이나 하고 말았다. 물론 그게 사실이기도 했고.

“고맙다고 해야 하나? 잘한다고 칭찬받아 본 건 처음인데.”
“이렇게 잘하는데 아무도 칭찬을 안 해 줬단 말이야?”

무영은 또 한 번 웃으며 운의 뺨을 살살 쓰다듬었다.

“우리 되게 잘 맞는 것 같지 않아?”

운은 아까부터 너무나 만져 보고 싶었던 무영의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나랑 결혼하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무영이 수작을 부리자, 운은 그의 입을 손바닥으로 틀어막아 버렸다. 운은 옆으로 살짝 돌아누워 무영과 눈을 맞췄다. 그는 눈을 감은 채 가슴이 들썩이도록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무영아.”“응?”“너, 되게 잘한다.”운의 말에 무영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와, 너 진짜…….”아직 술이 덜 깬 건지, 왜 하필 이 타이밍에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그 말이 입 밖으로 튀어 나간 건지는 제 자신도 알지 못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아무 말이나 하고 말았다. 물론 그게 사실이기도 했고.“고맙다고 해야 하나? 잘한다고 칭찬받아 본 건 처음인데.”“이렇게 잘하는데 아무도 칭찬을 안 해 줬단 말이야?”무영은 또 한 번 웃으며 운의 뺨을 살살 쓰다듬었다.“우리 되게 잘 맞는 것 같지 않아?”운은 아까부터 너무나 만져 보고 싶었던 무영의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나랑 결혼하자.”그 틈을 놓치지 않고 무영이 수작을 부리자, 운은 그의 입을 손바닥으로 틀어막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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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24
YES 24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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